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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戶 icr9YhaPfgJjgRK코리아 As One 的評價.

4 years ago
남북한이 하나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평창올림픽 때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던 모습이다.
4 years ago
젊음을 보내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발산과 응축... 전자에겐 젊음이 저주일 수 있고 후자에겐 젊음이 축복일 수 있다.
4 years ago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서 하룻밤을 지냈고, 다시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아서 함께 하기로 했다.

用戶 Caroljohnsonfp1포룸 Four Rooms 的評價.

4 years ago
우리나라는 이런 류의 영화가 흥행할 수 없다는 게 아쉽다 특히 타란티노가 절대 등장할 수 없다는 것도 ㅠㅠ
4 years ago
등장인물 누구 하나의 잘못만을 따질 수 없는... 그냥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 이게 인생이 아닐까... 원작을 보지 않아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줄리안 무어와 미셸 윌리엄스 이 두 여배우의 존재감만으로 영화의 빈틈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3 years ago
정말 진부한 소재일 수 도 있는 부부간의 갈등과 가족애를 이렇게 절묘하게 필름에 담아 낼 수 있는 미국영화계가 부러울 뿐. 각본, 연기, 감독, 음악 등 모든 부분의 승리라 할 수 있다. 눈물을 자극하지 않고, 담담하게 담아내는 연출력이 돋보인다.
3 years ago
처절한 실패에도 춤출 수 있고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여유. "보스 이렇게 호쾌하게 실패한 경우를 본적이 있어요?" 라는 조르바의 마지막 대사는 참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진정한 자유란 고통속에서 실패속에서 슬픔속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조르바는 말하고있다.

用戶 Keith애수 The End of the Affair 的評價.

4 years ago
인간의 이기적이다. 이타적이라는 사람은 모두 사기꾼이다. 인간이 어떻게 내것을 쉽게 남에게 내줄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내것을 남과 함께 쓸 수 있단 말인가. 사랑도 마찬가지다. 사랑은 독점만 있을 뿐이지 공유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사람은 근본적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4 years ago
사회의 시대상을 이해하고 사회의 변화상을 이해 할 수 있을 때에 인간의 고뇌와 번뇌까지도 함께 이해 할 수 있으리라~~

用戶 mariasmithznl61퀼스 Quills 的評價.

4 years ago
인간 욕망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깃펜은 빼앗아도 욕망은 빼앗을 수 없다. 그게 인간이고, 욕망이다.
4 years ago
인생에는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무언가 있다는 걸 알려준 영화. 그게 사랑이든 불륜이든 참을 수 없는 내면의 열정이든.
3 years ago
중앙정보국요원은 뭘 위해 일하나. 그들의 활동이 미국을 위한 건지. 아니면 조직을 위한 건지. 중정의 정체성이랄 게 없는 것 같다. 그들이 곧 힘이고 국가 아닌가. 그렇게 힘이 집중되도 괜찮은 걸까. 영화에서만 그러는 건가. 중정요원은 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을까. 총리하고 독대를 요구할 수 있을까. 대통령 앞에서도 총기 ...
4 years ago
힐링~. 편안함. 그저 편안할 수 있는 영화 그저 편안함을 줄 수 있게 만들기란 쉽지 않으므로. 참 잘 만든 영화

用戶 Morgan의뢰인 The Client 的評價.

4 years ago
갈등이나 흥미로운 요소들을 거의 찾을 수 없는 밋밋한 범죄, 법정 드라마. 범인, 그리고 이야기 흐름은 쉽게 예측할 수 있었다.
4 years ago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줄 수 있는 영화. 특별한 특수효과도 놀라운 볼거리도 없지만..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3 years ago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탱크씬에서는 긴박감같은 게 전혀 없었다. 초반 공중에서 비행기 탑승씬은... 그저.. 웃을 수 밖에...

用戶 Deborah63142873밀회 Brief Encounter 的評價.

3 years ago
중년의 나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수수한 영화. 사랑의 열병은 누구에게나 온다. 이처럼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랄 뿐.
3 years ago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는 서부극을 더 이상 거부하고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수정주의 서부극의 대명사 인간의 본성에 선악이 함께 존재하며 아무리 선한 이도 악해질 수 있고 악당에게도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선함이 존재할 수 있음을 유혈 낭자한 총격신 뒤로 보여준다
3 years ago
1편보다 더 잼나고 멎지다. 마지막 추격신은 정말 압권이다. CG없이도 저런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3 years ago
누가 이영화를 보고 9점 밑으로 평점을 줄 수 있는가? 이영화를 보면 가슴속에 느끼는 뭔가 뜨거운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