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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학교에서 애패고왔다는데 반응이 그게 뭐냐 황정민 맞고만 다니지마라 라고하면 다냐? 진짜 욕나오게ㅡㅡ 아무리 연기라도 이건 아니다 아빠자격없네

와 진짜 배우들의 영화. 황정민, 류승범, 추자현 진짜 연기들 쩔었다. 시나리오가 그렇게 훌륭한 편은 아닌데도, 영화에 완전 푹 빠져서 보았다.

황정민, 이정현 역시 연기 잘한다 소지섭 개멋있어 소희도 연기 넘 잘하네 탄광신 포함해서 찍기가 힘들었을거 같다 일본인포함 외국인들도 많이 봤으면 좋겠다

1. 황정민 작품 초이스 실망 2. 이요원 연기 실망(아 원래 못하나) 3. 박평식 평론가 7점 의문(다른 영화 평점 대비)

캐스팅이 왜이러냐 주윤발역이 송승헌이 어울리냐 장동건이 딱인데 장국영 역은 원빈 적룡역은 유호성이나 황정민 써야지 막내에서 배신 때리는넘이 김강우가 하고 감독 바꿔서 다시만들지?

ㅎㅎ 막장 수준의 공포물? 짜증을 넘어 웃음이 나올 지경. 일본 원작의 문제인진 몰라도 시나리오가 너무 엉성. 황정민 연기하느라 고생했다. 재미없고, 짜증만 난다.

황정민 믿고 봤는데 이런 망작을 택하다니.... 사이코패스고 지랄이고 건장한 남자가 절름발이 여자 하나를 감당 못하나? 한국 관객을 바보로 아나? 진짜 어이가 없네 왜 망했는지 알겠다

시대를 많이 앞서간 영화네요. 대단. 2019년인 지금보다 쿨하다. 문소리의 농익은 유부녀 연기는 섹쉬하고 빠져드네요. 백미. 막에 황정민 남의 아이 뱄더라도 아빠되겠다. 요즘도 나오기 힘든 휴머니스트.ㅎㅎ;

완전 황정민 개발연기 보다가 암 걸리는줄 알았음 싸이코패스 여자한테 미쳐서 하지말라는거 하다가 불쌍한 남자 죽고. 여친은 외상후 스트레스에 공포가 평생 따라다니겠네. 저런 답답한 놈 같으면 뒤도 안덜아보고 도망가는게 상책. 아후 암 걸리겠다. 절대 보지말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또박 또박 그리고 천천히 발음해주는 두 주인공의 수고. 전체적으로 '홍홍'거림은 없으나 대식(황정민)이 too much strong 으로 나온것이 조금 아쉽다. '뭐 저렇게까지 고성을 지를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문안하고, 스토리는 씁쓸하다.

작품의 구성도 탄탄하고 완성도도 높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미국 영화 대부(Godfather)를 연상케 합니다. 음악도 좋았고, 최민식과 황정민 등 출연진들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속편이 나오지 않는 게 이상하군요. 잔인한 장면이 몇 번 나오는 게 좀 섬뜩했지만..... 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