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지닌的結果,共33筆,(花費0.001079秒).

3 years ago
군사물의 대가 탐-클랜시의 원작을 멋지게 영화화한 초걸작! 초인적 분발로 최첨단 군사기술을 경쟁했던 미소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초월적 개념과 능력을 지닌 최강 전략원잠을 쫓는 미소 최정예 잠수함들과, 양국 지도층의 은밀하고 격렬한 두뇌싸움을 그려냈다. 잭-라이언 영화의 최고봉! 우리도 어서 핵잠수함을 갖자~!
3 years ago
1990년대의 출발점에 등장했던 걸작 사회물! "침착하고 능수능란하지만, 사악한 백인 부패경찰 VS 다혈질의 원칙주의자 히스패닉 내사 경찰"의 대결로, 80~90년대 당시 미국 사회에서 급부상하던 히스패닉과 백인 기득권 간의 갈등과 충돌을 잘 담아냈다. 인종, 계층, 소득별 갈등으로 많은 시한폭탄들을 지닌 미국의 문제!
3 years ago
의 용병 버전 변주곡! 타격과 암살과 대테러가 아니라, 사보타지와 게릴라전에 특화된 그린베레(SFG)의 전술과 주특기가 생생한 재미로 펼쳐진다. 기업의 하수인 해결사에서, 섬의 수호신으로 거듭나는 전문가들의 격렬한 합주곡! 대전차포 액션과 동굴에서의 근접격투 씬은, 이 작품만이 지닌 초특급 별미~!

用戶 Celia분홍신 The Red Shoes 的評價.

4 years ago
여자의 핸드백과 원피스와 구두는 남자가 이해할 수 없는 가치를 지녔다. 지금의 핸드백에 대한 상징성 만큼 그 이전 시기엔 구두에 대한 상징성이 높았었다. 매혹적인 가치를 지닌 구두는 여전히 로망스의 한 부분이다. 구두를 소유하려는 멈출 수 없는 욕망. 그것은 무엇보다 큰 공포다.
4 years ago
21세기의 시작점에서 등장한 "여걸 액션" 작품들의 대표작! 동명의 유명 게임을 멋지게 영상화했다. 인디애나-존스의 고고학 지식과 도굴기술, 배트맨에 버금가는 재력과 장비, 닌자 수준의 무술과 묘기, 45구경 쌍권총을 속사하는 전투력을 두루 지닌 여전사(라라)의 신출귀몰 활약을 통해, 페미니즘의 확산을 선포했다.
4 years ago
기타노 타케시 감독의 독특한 개성미가 돋보인 영화. 때론 무표정한 총질과 피튀기는 폭력성을 지닌 마초적인 주인공이지만, 따뜻한 인간미와 순수한 사랑을 가진 또다른 매력을 타케시 표정연기와 액션으로 잘 그려냈다. 후지산이 보이는 호수에서 시한부선고를 받은 아내와 함께한 장면과 동화같은 그림들이 인상에 깊이 남는다.
4 years ago
재패니메이션의 초걸작이자, 1990년대 이후 전세계 SF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준 작품! 3차대전 이후의 2030년대를 배경으로, "전자 뇌+기계 몸"으로 영생을 추구하는 인간세계를 그려냈다. 초고속 인터넷 시대를 예고한 작품이며! "전자 두뇌+초강력 육체"를 지닌 사이보그-여전사를 통해, 21세기 모계신화의 부활을 알렸다...

用戶 L08U2cGfndcLDNu브라질 Brazil 的評價.

3 years ago
테리-길리엄 특유의 똘끼와 재치로 가득찬 초걸작 SF~! 조지-오웰의 와 올더스-헉슬리의 를 응용해, 독창적으로 만든 영국 SF로, 풍자와 상징이 가득! 30년대 풍속을 지닌 근미래의 영국 사회로, 빅브라더 정보국이 지배하는 감시사회와 관료제를 비판했다. 80년대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깃들어있다.
3 years ago
전쟁 억제력이란 적이 침공을 주저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수소폭탄 실험. 원자폭탄으로부터 나온 괴물. 가공할 파괴력 그들은 정말 저 실험을 했다는 것일까. 그래서 떠올릴 수밖에 없었던 구소련의 차르 봄바. 폭탄의 황제라는 말 그대로 TNT 5천만 톤의 위력을 지닌 인류 최대의 수소폭탄. 방사능 반감기 100년. 하지만 수소...
3 years ago
이 영화는 그간 많이 나왔던 내용인 게임식으로 가둬놓고 서로의 야비함을 보인채 생존게임을 시키는 영화와 매스컴의 비인간화가 사람을 해하는 영화들의 특징을 모두 지닌 그러나 더 오래된 영화로써 방송쇼에서의 시청률 경쟁을 위한 비정한 살인과 물질을 위한 그리고 인간 내면의 살욕이 밖으로 표출될 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

用戶 zlXZXQWZzSxfD9q터미널 The Terminal 的評價.

4 years ago
이제서야 본 ‘터미널’ 중간 마음이 따뜻한 하고 코믹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지만 초반부터 결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며 빠져들었다. 인간애와 인권 등이 미국 건국의 cornerstone 이란 대사와는 정반대의 상황을 보여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영화를 봣지만 꼭 책 한권을 읽은 느낌~ 음식으로 치면 순하고 조미료 ...
3 years ago
1978년 첫번째 리메이크작인 [외계의 칩입자]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작품. "잠들지 마라,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1950년대 초반을 휩쓴 매카시즘을 통렬하게 비판했던 원작의 주제의식은, 형태는 조금 달라졌을지언정 여기서도 살아있다. 군부대라는 폐쇄적인 통제 공간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 생화학 병기의 위험성과 병행하...
4 years ago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을 숙주 삼아 자리를 잡는데...신부 안으로 들어간 그 악령이 신부가 죽음으로 지우고자 했다...그러나 숙주가 죽은 상황에서 악령이 결국 사리지겠는가? 악령은 소멸 불가일 것이다..다른 숙주를 찾아 나서면 몰라도 소멸되지 않는다....악령이 바이러스는 아니잖는가...악령 또한 사탄의 발로로서 소멸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