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고두심)은 남편 태연과 결혼하여 딸 슬아를 두고 권태로운 일상생활을 지속해 간다. 어느 날 그녀는 출판사를 경영하는 친구 윤주의 부탁으로 삼류 사진작가 춘호(강석우)와 동행해 취재를 떠난다. 선영은 자유롭고 충동적인 춘호의 영향으로 자신을 억압하는 것들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느낀다.
그러던 중 선영은 남편에게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결혼생활에 대한 소박한 꿈이 깨지는 것을 느낀다. 또한 그녀는 자신도 춘호와의 사랑에 깊이 빠져 있음을 발견하지만 임시로 맡은 취재는 끝이 난다.
출판사 창립 1주년 기념파티에서 둘은 다시 만나지만, 선영은 춘호에게 더 이상의 만남을 거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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