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운동을 벌이는 격동의 아일랜드, 자유 분방한 처녀 로지(사라 마일즈 분)는 소심한 국민학교 교장 찰스(로버트 밋첨 분)와 결혼한다.
그러나 신혼 첫날 찰스와의 관계에서 크게 실망한 로지는 곧 결혼 생활에 지루함을 느낀다. 그리고 근처 영국군 캠프의 부상당한 영국군 장교 랜돌프 도리안(크리스토퍼 존스 분)에게 매혹되어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하지만 이들의 밀회 장면을 목격한 마을의 바보 마이클(존 밀즈 분)이 무심결에 이를 폭로하여 소문은 금새 퍼지고 만다. 찰스는 로지가 돌아오길 바라며 애써 무시하지만 로지가 여전히 도리안을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된 마을 주민들은 로지와 그녀의 아버지에게 집단 린치를 가한다. 자신 때문에 로지가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도리안은 자살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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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의 딸評論(7)
쩔뚝쩔뚝 걷다가 먼하늘을 바라보며 담배를 톡톡치던 도리안 소령의 너무나 고독한 모습도, 열정적이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로즈도, 젊은 아내의 외도에 고통스러워하는 찰스역의 로버트 미첨도, 바보역의 존 밀즈도, 아일랜드의 분노한 군중도, 모든 캐릭터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음악과 숨막히듯 아름다운 영상까지. . . 길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