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것들은 누군가 발견해 주길 바라는 거야..."
기다리던 방학 첫날부터 친구와 다퉈 핸드볼팀에서 제외된 ’루카’.
속상한 마음을 달래려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수족관으로 향한 루카는
그곳에서 신비한 바다소년 ‘우미’와 ‘소라’를 만난다.
“소중한 약속은 말로 할 수 없어"
루카는 바다 속 듀공 무리에서 자란 두 소년과 누구도 본 적 없는 바다의 축제를 찾아 나서고,
빛나는 바다생물들이 함께한 그 길에서 소년, 소녀만의 비밀이 생기는데…
그렇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길고 긴 여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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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아이評論(14)
아이들보기에는 힘들다
이 작화로 이정도 스토리 밖에 못하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