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무기를 이용한 전쟁 끝에 지구상의 인류와 문명은 종말을 맞이한다. 군의관 네빌은 실험 중이었던 백신 덕분에 겨우 살아남지만, 세균전에 의해 변이를 일으켜 빛을 두려워하며 밤에만 활동하고, 이유없는 살인충동을 가진 인간들의 표적이 되고 만다. 그들은 자신들이 변이를 일으킨 원인은 과학기술과 현대문명이라 단정짓고, 그 마지막 상징인 네빌을 그 응징의 대상으로 삼아 끊임없이 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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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맨評論(13)
윌 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라는 유명 작품의 원작(原作).
결코 현대적 리메이크 작품이 넘볼 수 없는 秀作 ! !
'1971년도' 거의 50여년 전, 그 당시의 사고방식과 상상력 등등의 모든 것을 뛰어 넘은 심도있는 작품.
1980년대 초반 즈음에 TV명화극장(?)/토요명화(?)이던가? 에서 방영해 줄 때, 그때의 충격은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다.
흔히들 착각하는게, '나는 오메가 맨'( I am OMEGA, 2007 )이라는 B급 작품을 'I Am Legend'(2007년)의 원작인 것 마냥 포장해서 리뷰하는 리뷰어라는 '어줍쟎은 것들'이 있는데, 그건 자신들의 영화세계가 그 정도 깊이 밖에 안되는 것이고. 이 작품을 듣도보도 못한 밑바닥 수준의 것들이다.
근래 시쳇말로 하자면 '관종'인게지. 그래서 나온 말이 [아는 만큼만 보이고, 아는 만큼만 이해한다] 라는 말이있다.
떠드는건 전형적인 허세다. 그냥 옛날 영화. 원작이면 무조건 최고고 명작이다 라고 말하는 허세뽕 가득찬 사람들의 뻔하고 흔한 태도일뿐.
사실 오메가맨은 그당시 기준으로 본다해도 액션이나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또한 네빌의 대척점에 있는 마티에서의 태도나 사상도 불분명하고 근거도 없다.
문제를 일으키는 리치의 태도도 근거가 없고, 뜬금없으며 리치의 죽음은 오히려 마티어스의 태도를 더 모호하게 만들 뿐이다.
뜬금없는 리사의 갑작스런 변이도 이해가 안되고 설명조차 없다.
허점투성이에 원작자도 실망했던 본 영화를 찬양하는 허세가득찬 저 사람들을 보면 한숨만 나올뿐이다.
솔직히 상업적 가치와 재미만 따지면 그냥 '나는 전설이다' 가 훨씬 낫다.
소수자에 대한 다수의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