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Per Un Pugno Di Dollari

총알이 사람 목숨보다 가벼운 세상이다. 금괴의 주인은 따로 없다. 먼저 차지하는 자가 임자다. 남보다 빠른 눈과 남보다 빠른 손놀림을 가진자가 시대의 주인이다. 하지만 죽음의 순간은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의 삶은 그 순간을 향해 가는 여정이다. 사람은 언젠가 다 죽을 것을 알면서 자기는 꼭 안 죽을 것처럼 산다.

서부영화의 시작은 황야의 무법자로 시작해서 용서받지 못한자로 끝난다.

허락받지 않고 표절했다는 점이 가장 큰 감점 요인. 영화 내용도 요짐보랑 같아서 따로 평가할 필요가 없을듯. 명작은 표절해도 명작이므로

서부극의 교과서적인 작품.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