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네클리 마나칸 엑스모터스, 대강 그 뜻을 설명하자면 일명 죽음의 책이다. 이 책은 악마의 세계로 통하는 일종의 관문이며, 이주 오래 전에 쓰여졌다. 바다가 피로 물들었을 때였다. 그 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1300년에 이 책이 사라졌다." 청년 애쉬(브루스 캠벨 분)는 애인 린다(데니즈 빅슬러 분)와 함께 한적한 오두막 집에 머물게 된다. 이때 알 수 없는 이상한 책과 누군가에 의해 녹음된 테잎을 발견한다. 테잎에는 사학자 레이몬드 노비 교수(존 픽스 분)가 자신의 연구를 기록해 둔 것이었다. 그는 아내 헨리에타(Henrietta Knowby : 로우 핸콕크 분 / Possessed Henrietta : 테드 레이미 분), 딸 애니(사라 베리 분), 부교수 애디(리차드 도메이어 분)와 함께 여행 중 켄다성이라는 곳에서 타룸 테몬다라는 죽음의 책을 발견한다. 그는 아내와 함께 책을 이 오두막으로 옮겨왔고 그 책의 해독을 계속해 왔다. 그 책은 숲과 어두운 땅 밑을 배회하는 사악한 악령을 설명해 놓다. 또 책에 쓰인 주문도 그대로 흘러나왔다. 이 때문에 숲의 악마가 깨어나 린다가 죽음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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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2評論(28)
개인적으로는 호러 판타지 스타일의 이블 데드3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생각난 김에 못봤던 이블 데드1도 찾아봐야겠네요
여전히 최소규모 출연진과 스탭만으로 B급 감성을 잃지 않았다.
깨끗해질 틈이 없는 애쉬의 옷차림과 얼굴.
발연기와 열연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배우들.
웃음을 유발하는 악령들의 분장과 특수효과.
잘린 오른손 부분에 전기톱을 장착한 애쉬의 캐릭터가 여기서 완성된다.
빙의된 오른손을 책으로 눌러놓는 부분이 있는데,
책 제목이 Farewell To Arms : 무기(팔)여 잘 있거라 ㅋㅋㅋ
바비 조 역으로 나온 캐시 웨슬리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청바지, 청부츠, 흰 블라우스, 청재킷.
선머슴 같은 매력을 뽐내다가도 여리고 약한 여성적 면모도 보여준다.
시원스런 이목구비, 켄터키 시골마을 출신의 백인 여성이
지니는 자연스러운 풋풋함이 화면에서 뿜어져 나온다.
환갑이 다 된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