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6년차 동화부 애니메이터 와니는 시나리오 작가인 준하와 애인 사이로 지금 춘천에 있는 와니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둘이 사귄지 1년쯤 된 어느날, 와니는 유학가 있던 이복동생 영민이 귀국한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영민은 와니의 첫사랑으로 둘은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헤어졌었다. 영민의 연락이 온지 얼마후, 영민을 짝사랑했던 후배 소양이 와니의 집을 방문하면서 와니의 마음은 다시 과거로 빠져든다. 준하가 와니의 마음에 이는 파문을 눈치채면서 둘 사이엔 미묘한 변화가 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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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와 준하評論(31)
봄빛의 수채화같은 순정 만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봐도 예쁘고 잔잔한 영화 !
엄마지갑에서 돈 꺼내 만화 봤다고 팬티바람으로 쫒겨나는거나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누군가 바이엘을 치는 소리들으니 아련한 향수도 떠오르고..
와니가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고 준하한테 다가가는 과정도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