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겸 프로듀서인 은수와 사운드 엔지니어인 상우는 소리 채집 여행을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어느 날 밤 은수의 아파트에 머물게 된 상우는 정신없이 그녀에게 빠져든다. 상우는 이 사랑이 영원할 것 같지만 이미 이혼의 경험이 있는 은수는 사랑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헤어지자는 은수의 말에 상우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며 지독한 상처로 고통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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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評論(26)
현실은 못 만났지만
수작이예요.
이영애씨도 너무 예쁘고
2019년에 다시 보니 은수가 이해가 된다
한번 결혼에 실패한 여자가
며느리 들여서 치매할머니 돌보기를 바라는 집.
김치 담글줄 아냐고 물으며 아버지께 소개하고 싶다는 순진남 앞에서
어떻게 관계를 더 이어갈수있을꺄..
어쩌며우리는 사랑을 하면서도
서로의 마음과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 채
오해하며 살고 있는듯
상우의 짐을 싸면서 자기의 왼손을 바라보는 그 모습이 내가 과연 이 사랑을 계속 해도 될까 라는 마음 같았다
처음이지 못해 이 사랑의 끝을 정해 두고 만나야만 하는 마음이 오늘은 이해가서 아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