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돌아온다고 약속해줘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던 영원한 사랑!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될 무렵 극심한 화상을 입고 나라도, 신분도, 이름도 잃은 환자 ‘알마시’(랄프 파인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불리며 야전병원을 전전한다.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어 가던 그는 헌신적으로 간호해주는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에게 지금껏 간직해온 자신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전 세계가 인정한 영원의 러브스토리가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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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페이션트評論(21)
이런 사랑을 해볼수 있을까...
재개봉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여러경로?를 통해 볼 수 있었지만
이 영화는 꼭 스크린을 통해 보고 싶었다
긴 상영시간
전쟁, 사막, 불륜....
Yes
Yes
Absolute
줄리엣 비노쉬의 매력이 상큼하다
그녀의 팬이다
끝내 캐서린과 함께 복엽기를 타고 사막을 날아가는 알마시.
이성적 판단으로 이별하는 킵(오토바이)과 한나(트럭).
손수건이나 휴지 필요.
역시, 이야기가 있는 영화가 좋다.
내용은 불륜이어서 큰기억은 없고 ᆢ
사막의 모래가 바람에 사사삭 ᆢ
사막을 여행해보고자 하는 꿈을 가지게 했던
생각에 3번씩이나 영화관을 찾게했던
지금도 움직이는 모래파도가 생각나는 영화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