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로빈 윌리엄스)와 애니(안나벨라 쇼라)는 호수에서 우연히 만나 결혼했다. 크리스는 의사, 애니는 큐레이터로 바쁘게 살아가는데, 어느날 딸 마리가 오빠 얀과 자신을 학교로 와서 데리고 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애니는 바빠서 다른 사람을 보낸다. 그런데 그 날 사고가 나서 마리와 얀이 죽는다. 이 일로 죄책감에 빠진 애니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4년 후 이혼 기념일 날 크리스는 애니의 부탁으로 운전을 하고 가다가 사고로 목숨을 읽는다. 애니는 다시 죄책감에 빠지는데, 이런 애니를 두고 크리스는 차마 저승으로 가지 못한다. 천국에서도 아내의 걱정을 하던 크리스는 어느날 애니의 자살소식을 듣는다.
(최상희)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천국보다 아름다운評論(35)
비오는 날 영화보는게 제 취미라서 그런지... 더욱 감동적이였고여....
평범한 가정에서 어느날 뜻모를 사고로 두 아이를 잃고 죄책감을 갖게 되는 애니,,, 그리고 남편과 거듭되는 갈등속에서 크리스는 애니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저승에서 까지도 아내 애니를 걱정하는 지옥과 천국의 모습....거기서 아이들을 되찾고 마침내 애니도 만나게 됩니다... 끝이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애니의 감정을 그림에 담아 천국과 지옥을 표현한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였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그때를 떠올리면서 보고싶네여... 가족과 같이 보기 좋은 영화예여...
하지만 흥미진진하게 영화의 줄거리가 흘러가진 않으니 잔잔한 감동을 원하는 분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