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네 잘못이 아니야.”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 어울리던 ‘윌’의 재능을 알아본 MIT 수학과 ‘램보’ 교수는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하게 되고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8월, 당신의 인생 영화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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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윌 헌팅評論(27)
맷 데이먼, 구스 반 산트, 로빈 윌리암스, 앨리엇 스미스....
도대체 부족한게 뭔가?
70억분의1이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주인공놈
하려고만 하면 세상 뭐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을것 같은
이제 막21살이된 천재 양아치 개과천선 스토리
마지막 크레딧에 로빈 윌리암스는 왜 30번째인지가 궁금한...
너무 잘만든 각본에 너무 훌륭한 연기에 훌륭한 연출의 하모니
누구나 한번은 꼭 봐야 하지 않겠나 싶은 최고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만큼 혹은 그보다 더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