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차 대전의 끝 무렵, 새 소설의 소재를 찾던 모리스(랠프 파인즈)는 정부 고위 관료 헨리(스티븐 레이)가 연 파티에 초대된다. 헨리의 아내 사라(줄리앤 무어)를 만난 순간, 모리스는 사랑에 빠지고 사라도 모리스를 사랑한다.
두 사람은 계속되는 폭격에도 개의치 않고 거부할 수 없는 열정에 빠져들고, 둘의 관계가 계속될수록 모리스는 사라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던 어느날, 집이 폭격을 받아 모리스는 정신을 잃는다. 5분 후, 그는 깨어나지만 모든 것은 바뀌어 버린다. 함께 있어달라는 모리스의 요구를 무시하고 사라가 떠난 것.
그로부터 2년 후, 우연히 헨리를 만난 모리스는 그가 아내의 외도로 고민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다시금 사라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 그는 그녀를 추적하고 사라가 모리스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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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評論(15)
물론 배우들 연기도 훌륭하고 감독의 연출도 나무랄 데 없지만
원작소설의 힘이 없었다면 내가 지금까지 잊지 않고
다시 보고 싶게 만든, 그렇게 인상적인 영화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의 원작인 소설을 쓴 작가를 검색해 보고
그레이엄 그린이 쓴 소설들을 읽을 계획을 갖게 됐으니까.
I'm a jealousy man
....
It's Sara's step
불륜
그들의 이성은 그것을
종교와 철학으로 덮으려했고
"공유"로 합리화 하였다
라쇼몽
그저 욕정을 채웠을 뿐인데
치아가 살며시 드러난
그녀의 입술은
매혹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