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수업 Love, So Divine

7.4/10
共204評論
時長   110분
語言   沒有信息哦~
台灣上映   08月05日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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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수업劇情

신부수업 Love, So Divine,은 2004에 발표 된 한국 110분, 12세이상관람가 2004 코미디/로맨스/멜로 2004.08.05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허인무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권상우,하지원,김인권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4년08월0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여름만 지나면 신부수업 완성!…그러나!!

순풍에 돛 단 듯 착착진행 중인 일등급 신학생 규식의 신부수업. 한달만 지나면 고대하던 신부서품이다. "성모님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감격도 잠시, 교황이 성축한 귀한 '성작'을 깨뜨리는 대형사고를 친 규식은 날라리 신학생 선달과 함께 치욕스런 '영성강화훈련'의 주인공이 된다!

시한폭탄 같은 그녀에게 첫 키스를 빼앗기다니!

'영성강화훈련'을 명 받은 곳은 변두리 작은 성당. 그러나 성경책보다 연장을 가까이 하는 이상한 남신부, 미저리 같은 김수녀, 말썽꾸러기 동네 꼬마 녀석들까지 뭔가 조짐이 안 좋은데... 다음날 아침 경건한 마음으로 새벽기도를 드리던 규식 앞에 상상치도 못한 사건이 벌어진다. 술 취해 잠든 여자를 쫓으려다 그만... 첫 입술을 빼앗기게 된 것!

규식에게 떨어진 미션 임파서블!

설상가상! 하필 '그녀'가 성당 남신부님의 조카라니. 당황한 규식의 해명 뒤에 날라온 건 그녀(봉희)의 주먹 한방!애인 찾아 무작정 가출해서 태평양을 건너왔다는 간뎅이 큰 그녀, 아예 성당에 눌러앉아 사사건건 규식에게 쌍심지를 켠다. 안하무인으로 규식의 인내심을 시험하는가 하면, 성당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썬탠을 하는 등 섹시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차라리 당당하게 죄 값을 치르리라 벌을 청한 규식에게 내려진 과제는, 오 마이 갓!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두려운 그녀, 봉희에게 세례를 받게 하라는 것. 주님, 어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하늘이 사랑한 남자'와 '하늘도 포기한 여자'의 예측불허 만남이 시작된다!

성공 못하면 신부서품은 끝장이다. 규식은 날라리 신학생 선달의 도움을 받아 단계별 작전에 돌입하지만 시한폭탄 같은 봉희의 돌출행동에 규식의 앞길은 가시밭길의 연속이다. '하늘이 사랑한 남자' 규식과 '하늘도 포기한 여자' 봉희의 예측불허 만남! 모범신학생 규식은 봉희의 무차별한 태클을 뚫고 무사히 신부가 될 수 있을까?

예비 신부(神父) VS 예비 신부(新婦)

하느님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일찌감치 신부가 되기로 한 모범 신학생과 성당 근처에는 가보지도 않은 유쾌하고 당당한 아가씨. 굳이 만날 필요도 만나서도 안될 두 사람이 성당이란 공간에서 만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은 이런 소박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영화이다.

하느님의 착한 신부가 꿈인 규식과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 하는 것이 꿈인 봉희에게 상대방은 자신의 목표를 방해하는 뜻밖의 걸림돌일 뿐이다. 시작부터 어긋난 둘의 만남은 고요하기만 했던 성당을 화끈한 전장터로 바꾸어 놓는다.

영화 은 이런 한바탕 충돌 속에 서로에게 전혀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분 좋은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세상의 진리를 성경책 안에서만 찾고 신학교의 규칙을 목숨과 같이 지키는 주인공 규식은 봉희가 있는 세상 속에서 살아 숨쉬는 진실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늘이 사랑한 남자와 하늘도 포기한 여자의 예측불허 만남.

여자에게 해본 말이라고는 전도용 멘트 밖에 없고, 소주의 종류는 진로 밖에 없는 줄 아는 규식과 성수와 물을 구분하지 못하고 영성체는 포도주 안주로 즐겨 씹으며, 묵주를 목걸이인 줄 아는 봉희.

물과 기름과도 같은 두 주인공이 빚어 내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기분 좋은 유머는 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 할 것이다.

2004년을 빛낼 초대형 스캔들

최고의 청춘스타 권상우와 하지원의 랑데부!

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자리잡은 권상우와 하지원이 만난 첫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된 영화다. 최고의 두 스타는 영화 선택 이유에 대해 이구동성 탄탄한 시나리오와 자신들이 맡은 매력 있는 캐릭터를 꼽았다.

스크린에서 젊고 싱싱한 남성적 매력을 자랑한 권상우는 성경책을 법이자 진리로 받아 들이고 5초간의 나쁜 생각도 그날 회계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모범 신학생 규식으로 분해 또 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여성 관객들은 강한 듯 귀여운 모습 뒤에 가려진 권상우의 순수한 매력에 다시 한번 매료될 것이다.

여기에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까지 가세해 최강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뛰어난 연기력과 팔색조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명실공히 캐스팅 0순위로 자리잡은 하지원은 영화 의 '봉희'역으로 맞춤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무작정 미국에서 야반도주해 외삼촌의 성당에 눌러앉은 봉희는 통통 튀는 매력과 발군의 입담으로 규식을 제압하는 인물.

사랑 앞에서 약하고 규식 앞에서 강한 봉희의 두 가지 모습은 코미디와 로맨스를 종횡무진하는 하지원의 폭 넓은 연기를 모두 볼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고뇌하는 신부는 잊어라! 즐겁고 경쾌한, 신학생의 첫사랑!

그간 드라마와 소설 속에 등장한 성직자들의 사랑은 금기를 깨는 힘겹고 고통스러운 것으로 그려져 왔다. 그러나, 영화 은 소재의 무거움을 던져버리고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관객들 앞에 나선다.

이렇게 영화 이 파격적인 소재를 한층 밝게 그려 낼 수 있었던 데에는

성직자의 사랑은 '금기'를 깨는 고통스러운 것 이라는 상투적이고 피상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세상의 그 어떤 사람이라도'사랑'할 때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자유와 들뜬 기쁨에 시선을 고정시켰기 때문이다.

본이 아니게 봉희에게 첫키스를 빼앗긴 모범 신학생 규식은 막무가내 성격의 봉희 때문에 생전 처음 느끼는 전의에 불 타오르지만, 조금씩 그녀의 매력들을 발견한다.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질투인지 미움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신학생의 아슬아슬한 첫사랑.

하느님밖에 사랑한 적 없는 신학생 규식이 하느님보다 더 사랑스러운 봉희를 만나면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은 청량한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깊은 여운까지 남긴다. 하느님과 봉희의 사이에 선 규식의 삼각관계 승패여부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개봉 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 것이다.

천주교 특유의 화려한 공간과 이색적인 볼거리

오색 빛 스테인드글라스로 햇빛이 스며드는 성당 안에서 벌어지는 화사한 결혼식, 사제로서 하느님께 순결을 바치겠다는 성스러운 서품식,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성가대 공연 등. 영화 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천주교만의 예식들이 신비로운 성당의 아름다움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진다.

평소 천주교인들이나 볼 수 있었던 전례실, 사제관, 고해실 등의 성스러운 공간들은 규식과 봉희가 맞닥뜨리게 되는 장소로 이용되면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한다.

고풍스러운 대성당이 위치한 대구 카톨릭 신학교와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포근함을 주는 경북왜관 낙산성당, 웅장한 고딕양식의 수원 권선동 성당은 제작진들이 전국을 돌아 찾은 보물 같은 장소이며, 주요 촬영을 위해 낙산성당 부근에 지어진 '사제관' 세트 역시 도심의 답답함에 지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즐거움!

권상우, 하지원, 김인권의 춤과 노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성가공연 장면. 이 한 장면을 위해 세명의 배우는 촬영 한달 전부터 노래와 춤을 연습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음악과 세련된 안무는 관객들에게 버라이어티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신부수업演員

신부수업劇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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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수업評論(33)

Maggie
Maggie
Oh, Shet!!
Otis
Otis
그냥 볼만해여
L08U2cGfndcLDNu
L08U2cGfndcLDNu
사랑보다 신념. 그 신념은 하나의 자신을 선택하려고 다른 하나의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신은 아무에게나 신 자신의 말을 전하지 않는다.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신을 믿는다고 하는 자신을 말이다. 그러나 자신을 믿어 주는 그의 마음을 뿌리친다. 스스로 인간의 믿음을 부정하는 꼴이다.
dWk4EdkVj9GKC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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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만 나오면....영화가 망해 ㅡㅡ 뻔한 것이 지루하기까지 하고...
Maggie
Maggie
하지원 상큼발랄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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