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짓고 진심으로 눌러 담아 정성껏 차린 한상차림
밥으로 정을 나누는 인생의 ‘참맛’
잔디, 잡초, 이끼, 나뭇가지.. 자연을 재료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쉐프.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하고,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어머니로 10년간 정을 나눈다. 그러나 끝끝내 찾아온 3번째 이별 앞에 임지호 쉐프는 낳아주신, 길러주신, 그리고 정을 나눠주신 3명의 어머니를 위해 3일 동안 108접시의 음식을 장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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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정評論(12)
개봉첫날 영화관으로 고고씽 ~~~~
임지호선생님..감사합니다. 10여년전, 보여주신 시골 할머님, 두분을 위해 감과 감잎, 그리고 나무로 그릇을 만들어 접대 하시던 모습 너무 눈물났습니다. 영화보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