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은, 결국 건달일 뿐이야.”
아버지의 뼈아픈 만류에도 불구하고
건달의 세계로 들어서고 만 ‘상곤’은
결국 ‘얼굴없는 보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도대체, 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 거냐…”
‘상곤’의 선택은 결국 비극으로 치달으며
주변을 온통 피로 물들이기 시작하는데…
“건달로 살면,
결국 네가 책임 질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될 거야.”
뒤늦은 후회, 지옥을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상곤’의 머릿속엔
아버지의 마지막 충고가 맴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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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評論(35)
이 영화를 왜 끝까지 봤는지 나한테 꿀밤이나 줘야겠다.
영화 도중에 나온건 처음이다
이유? 재미가 없어서...!!
진짜 천정명 이름이 아깝다..연기 공부 다시해야긋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