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겠지만… 이번에도 실화다!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유령은 밤마다 가구와 물건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공중에 띄우는 등 기이한 일들을 일으킨다. 결국 교회의 요청을 받은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의 집을 찾아가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워렌 부부는 그 집에서 예상보다 더욱 엄청난 상대를 만나게 되고, 워렌 부부의 목숨까지 위협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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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2評論(25)
컨저링 유니버스의 3번째 작품. (컨저링1 → 애나벨1 → 컨저링2)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력이 다시금 빛을 발했다.
두어번 깜짝 놀래키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은근하면서 깊이있는 공포 방식을 적용했다.
단촐하면서도 효율적인 세트 구성은 여전했고,
소품들의 활용도 매우 적절했다.
마릴린 맨슨 닮은 악령의 이름이 밝혀지면서
컨저링 3편의 필연적인 제작을 예고했다.
재닛 역을 맡은 아역 배우의 불꽃 연기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상반된 어두운 빙의 연기를 잘 소화했다.
똑같은 실화 소재를 갖고 만든 영국 영화가 먼저 있었다.
웬 더 라이츠 웬트 아웃 (2011년).
공포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감독이 만들어서 전혀 무섭지 않은 졸작이며,
같은 소재라도 감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