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그렉(벤 스틸러)는 애인 팸(테리 폴로)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고 팸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팸의 집으로 간다. 딸을 끔찍이 아끼는 잭(로버트 드 니로)은 전직 CIA로 그렉을 못마땅해한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도 도무지 맘에 드는 점이라곤 없다. 이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렉은 고군분투 하지만 수구를 하던 중 신부의 얼굴을 정면으로 맞추고 장인이 아끼는 고양이 징스를 잃어버리고 마당을 분뇨 투성이로 만드는 등 일은 꼬이기만 한다.
(최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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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페어런츠評論(17)
당하는 사위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모멸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론 그렇게 유쾌하게 본 영화는 아니다.
이 당시에는 남자 간호사가 매우 희귀했나본데,
이러한 직업적인 면을 두고 외국영화에서 놀림감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게 상당히 놀라웠다.
로버트 드니로의 무뚝뚝한 연기와 벤스틸러의 코믹연기의 궁합이 멋진 영화다~